▲ (사진제공:과천시청) |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는 이번 배구대회는 과천시와 시라하정 양 도시 간 친선을 도모하고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문봉선 시의회 의장과 배구협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또 일본 시라하마정에선 미즈카미 쿠미코 의원과 호리 타쿠미 의원과 선수단 대표 유카와히데키 씨 등 20명이 참석해 상호친목 도모의 장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을 방문해 주신 시라하마정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양 시의 여성 배구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서로 호흡하고 격려하면서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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