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드림스타트 양육자 위한 힐링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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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드림스타트 양육자 위한 힐링 프로그램 추진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1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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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대문구) 서대문구청
(사진제공:서대문구) 서대문구청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올해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을 이수한 양육자 25명을 대상으로 ‘힐링 마사지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달 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양육자가 개별적으로 마사지 전문업체에 예약해 희망 날짜에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협력 업체에서 비용의 20%를 후원하고 서대문구가 80%를 지원해 대상자는 무료로 이용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양육 스트레스에서 잠시라도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육자와 아동의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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