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2023 국제 종자 박람회가 전라북도 김제 민간 육종연구단지 종자 산업진흥센터에서 10월5일 (목)부터 7일까지 종자기업 등 89개 기업과 25개 기관이 참여하고, 총 489품종을 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와 한훈 농식품부 차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를 맞는 "2023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2023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종자는 시작되는 미래(Seed, Bloom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종자의 중요성과 무한한 가치를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와 산업박람회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종자기업.연구기관. 개인육종가 등 연구개발 품종을 재배 전시한 작물 전시포 등 제1 전시포 (기업출품). 제2 전시포 (직무육성품종) 농진원 보급 식량작물. 농업진흥청.도.농업기술원 육성품종. 제3전시포 (관람객 체험용) 전후방 산업의 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종자산업은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제7회째 맞는 2023' 국제종자박람회가 국제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김제는 이번 "2023 국제종자박람회" 행사 함께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 [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으로 비슷한 시기에, 벽골제 일원 및 시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와 추억과 낭만을 간직한다고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찾아주신 2023 국제종자박람회 관람객과 지평선축제를 동시에 방문한다면 그 어느 해보다 더 큰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