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 김제시 교월동 신월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27일(수) 함께 모여 신월경로당 주변에 꽃밭을 만들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 청소자원과와 강살리기 네트워크(회장 고영선)의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김제시 이영복 교월동장은 이 행사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합심하여 꽃밭을 만들며,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한 것은 물론, 이때까지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꽃밭 만들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단결과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대한 뜻깊은 노력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며 김제시 교월동은 지역문화와 환경보호에 기여하며 지역주민들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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