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는 지난 4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9월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화)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제255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안건에 대한 보고 및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행부 주요안건으로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사업 추진상황, 장유도서관 휴관 및 운영계획 등 2건의 현안 보고가 이뤄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사항 및 추진계획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의회사무국 안건으로 김해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김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내실화,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행동강령 등 주요 위반사례 안내, 청사관리 주요 추진현황, 의정중계시스템 고도화 구축 완료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류명열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시정 주요 사업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의회 제255회 임시회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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