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8월 21일에 성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파이썬 활용 빅데이터 분석과정을 진행했다고 30일(수)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IT 전공자를 포함한 비전공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IT교육으로, 마케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파이썬 언어를 사용해 빅데이터 분석 사례 실습, 공공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에 대한 강의가 운영되었다.
성결대학교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IT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비전공자들도 기존역량에 IT 역량을 복합적으로 갖추게 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학을 활용하여 IT 교육을 받게 되어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진성아 처장은“IT 관련 인재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IT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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