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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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8.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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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정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사진제공:금정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혜선)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산만들기 3탄으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남산 지하철역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리플릿, 긴급복지 안내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주변에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지역주민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남산동은 혹서기 복지 위기 가구 집중발굴과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산만들기 프로젝트’(△제1탄 마르지 않는 샘물 사업 △제2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제3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적극 발굴하여 긴급복지, 후원연계, 사례관리, 건강상담 등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혜선 민간위원장은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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