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최 효자)은 14일(월)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태도 및 인식 제고를 위하여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다음과 같이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 양성평등 멀티공모전”」을 7월 17일~8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7월 17일~ 8월 7일까지 공모신청 후 부산미술협회 이사장 박태원 외 5인으로 심사와 총평이 이루어지면서 심사 후 1차 전시회가 8월 9일 ~ 8월 13일 부산 시민공원 사랑채 미로갤러리에서 개최하였고, 8월 13일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무더위 가운데 미로갤러리에 200여명의 수상자와 시민들이 참여 하면서 양성평등의 개념과 인식을 하면서 수상자의 응원에 박수를 보냈다. 최우수상 (부산시장상) 3명, 우수상(교육감상) 8명, 평등 상(여협) 30명으로 총 41명이 수상을 하였고 주말인 휴일에도 마다하지 않고 여협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으로 참여하신 교육감(하윤수)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축하 인사 말씀과 교육감상 수상자들에게 상장 수여를 하였다.
아울러, 2차 전시가 8월 25 ~ 8월 31일 부산시청 도시철도 통로에 전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알리면서 부산시 여성 단체협의회 회장(최효자)을 비롯하여 많은 여성 각 단체회장님과 회원들의 수고에 시민들은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최효자 회장은 부산시 양성평등주간으로 8월 31일 오후 2시 ‘양성평등 콘서트’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남성, 여성이 아닌 평등한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