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경기 김포시갑)이 9일 오후 김포 물류·유통단지 현장을 찾아 물류 시설과 운영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김포물류단지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최태은 김포물류단지협의회 회장과 이명상 김포물류단지협의회 사무총장, 오강현·김계순 시의원과 함께 김포 물류·유통단지 내 ㈜에이씨티, 동원아이팜 작업현장을 살펴보고 직접 상·하차 작업 및 포장 작업을 체험해 보면서 현장 노동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무더위에서 작업을 직접 체험해보니 물류업계의 어려움을 잠시 느낄 수 있었다”며 “불볕더위로 고생하시는 현장 노동자분들의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주영 의원은 현장체험을 마친 뒤에는 곧바로 김포물류단지협의회 회의실로 이동하여 협의회 관계자들과 물류업계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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