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송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수행을 위해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반영한 ESG 역량 강화 방안’ 협력 기관으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2023.6.1.~2024.2.29.까지 놀이 심리, 리빙랩, AI 생태계 적용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1차년도에는 ESG 생태계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중심이 되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정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과 앞으로의 미래 사회를 책임질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조혜영(건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책임자는 “유아들이 중심이 되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노력하는 유치원에 감사드리며 그린 리더십을 신장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연(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겸임교수) 놀이심리전문가는 “유아의 놀이 중심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옥 원장은 “주변에서 기후 변화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과 환경 문제가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좀 더 생태 및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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