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의회 이분희 의원(국민의힘, 라 선거구(당감1·2·4))이 지난 25일 제3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아동진료체계 확대에 맞추어 아동전문병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고 28일(금) 밝혔다.
이 의원은 부산진구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관련 정책 적극 홍보, 인력수급 해결을 위한 시스템 및 아이디어 제공 등 노력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부산 내에 달빛어린이병원 3곳 중 1곳만이 사실상 평일·주말 19시 이후에 이용 가능하다면서, 달빛어린이병원 취지에 맞게 경증 응급 상황에서 외래 진료가 가능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나아가 육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분희 의원 현재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인력수급의 불균형 현상으로 인해 향후 5년 뒤에 올 수도 있는 의료공백문제의 선제적 해결을 위하여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시작으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환경조성에 힘쓰자며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