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통영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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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통영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매결연 체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07.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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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단양군) 통영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매결연 체결
(사진제공:단양군) 통영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매결연 체결

[단양=글로벌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회장 차석태)는 통영시협의회(회장 김봉환)와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수)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은 차석태 단양군협의회장와 김봉환 통영시협의회장 등 관계자 총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양 협의회 간 교류와 공동 발전 프로그램 실천 등에 관한 사항을 체결했다.

차석태 단양군협의회장은 협약식 말미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단양군에 전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자매결연 체결 이후 통영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들은 도담삼봉과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차석태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양 협의회원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상호우호체계를 구축해나가자.”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방화시대에 지방자치단체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민간 차원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양 협의회가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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