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자원봉사센터, 자매도시 청양군에서 수해복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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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자원봉사센터, 자매도시 청양군에서 수해복구활동 펼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7.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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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자원봉사센터)군포시자원봉사센터, 자매도시 청양군에서 수해복구활동 펼쳐
(사진제공:군포시자원봉사센터)군포시자원봉사센터, 자매도시 청양군에서 수해복구활동 펼쳐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지난 26일(수) 자매도시 청양군으로 수해복구활동을 다녀왔다. 

공무원, 자원봉사단체, 개인봉사자 등 130여명이 수혜로 낙담하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비오듯 흐르는 날씨에 자원봉사자들은 침수 농경지의 비닐하우스 잔해물 제거, 폐기물 수거, 떠내려온 쓰레기를 정리했다. 땅에서 올라오는 습도와 열기에 몸이 지치고 힘들어도, 이재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손이 바빠졌다. 

 이경훈 센터장은 “좋은 일 하러 가시는데 건강이 우선이다. 무리하지 말고 건강하게 다녀오시는 게 제일 좋은 일이다.”며 안전을 당부했다. 현장 배치를 맡은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전재연 사무국장은 “먼 길 달려 와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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