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순미)는 지난 20일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우리동네 나눔 바람 에어컨’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4일(월) 밝혔다.
에어컨 지원 사업은 지난 2019년도부터 5년째 추진 중에 있으며 그동안 총 62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협의체 위원들이 현장 확인과 상담을 통해 총 5세대를 선정했다.
권순미 위원장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긴 장마와 더위로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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