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대한민국명장회 재창립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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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대한민국명장회 재창립 활동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07.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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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광역시 대한민국명장회(회장 윤경상)는2023년 7월 9일(일) 오후 6시 울산 동구 맛돈이에서 모임을 갖고 재창립 절차를 밟았으며, 유관기관에 단체등록하고 기관장 면담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모임은 2012년 대한민국명장회 울산광역시지회가 경남지회에서 분리 설립되면서 없어졌던 울산광역시 대한민국명장회를 현재 지회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명장들이 많고 울산명장들의 활동을 강화하여 예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명장 모임을 하자는 요구가 많아 재창립하게 되었다.

울산광역시 대한민국명장회 임원으로 윤경상 회장(1990년 용접, 제1대 지회장, 이주형 부회장(2008년 제관, 제2대 지회장), 김상희 사무국장(1988년 용접, 제3호)이 선출되었으며, 사업에 따라 추가 임원 선임은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윤경상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에서 "울산 대한민국명장은 울산박물관 명장의 전당 건립, 왕생로 명장 조형물 및 핸드프린팅 설치,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의 울산을 빛낸 대한민국명장 명판 설치, 영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건립 추진 등 임원으로 선출된 전임지회장들의 능력과 적극적으로 참여한 명장님들의 협력 아래 가능했다"며 "울산지회에 참여하지 않는 많은 명장님들의 뜻에 따라 재창립 절차를 밟았고 이제 새롭게 출발한 우리는 울산 최고의 숙련기술인 단체로서 모범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대한민국명장회는 김양호 명장(2009년 용접, 제3대 지회장), 김금만 명장(2012년 기계조립, 제4대 지회장) 등 1대~4대 지회장과 많은 명장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가장 모범적인 명장 활동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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