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4일(화) 강남구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에서 열린 화개장터(화요일마다 열리는 장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맛, 흥, 정이 넘쳐나는! 생활의 모든 것이 통하는 곳!’이라는 주제로 매주 7월 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7월 4, 11, 18일 / 8월 22, 29일 / 9월 5, 12, 19일 / 10월 10, 17일).
이용 고객에게는 칼갈이, 타로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수증 금액에 따라 에코백, 물티슈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개막식 행사인 품바 노다지와 퓨전국악 해피 각시탈 무대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장터 행사를 통해 다양한 특산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은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영동전통시장에주민을 비롯한 많은 고객이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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