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석영)에서는 지난 28일 롯데시네마 부산명지점에서 26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시고 2023년 우수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목) 밝혔다.
올해로 11번째 진행되는 ‘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영화 이벤트’는 매년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으로 만든 영상 시청과 즉석 사진 촬영,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고 영화 관람 후 퇴장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자의 하루가 꽃보다 빛나길’ 바라며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황석영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의 안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인정제도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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