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정부시청) |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양지영 기자] 신곡1동 소재 노인전문요양원 선복지법인(원장 최현숙)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월 9일(금) 신곡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그동안 선복지법인에서 함께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과 함께 모금한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기탁하였다.
최현숙 선복지법인 원장은 “함께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사무실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손 내밀기에 부끄러운 액수이지만 따뜻한 곳에 사용해 주기 바란다”라고 시종일관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감동을 주었다.
한신균 신곡1동장은“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정성껏 성금을 기부해 주신 그 마음들이 정말 뜻 깊고 감사하다.”며 “사랑 넘치는 지역주민들의 정성들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 의미가 전달되어 연초와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신곡1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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