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의회 조종현 의원은 26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해 동상시장 상인회의 공영주차장 사용료 면제를 제안을 하였다고 27일(화) 밝혔다.

조종현 의원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닌다. 코로나 시국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까지 겹치며 발생한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시장상인들은 힘겨워하고 있다. 아무쪼록 재정적으로 어려운 전통시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상생의 정신을 발휘하여, 김해시가 여러모로 불공평했던 동상시장 상인회의 공영주차장 사용료 문제를 보다 대승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여 주기바란다”고 하였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