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20일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캠프 기초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수)발표했다.

이 캠프에서는 글로벌 기업 취업 방법, 국가별 취업대비전략, 해외 취업 유망직종 성공 취업 사례, 영문/일문 입사서류 작성에 대한 지도가 집중적으로 제공되었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해외 취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피드백도 함께 이루어졌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영어와 일본어를 중점으로 하는 두 개의 반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게 되었으며,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입사 서류에 대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성결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