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글로벌 뉴스 통신]완주군과 한국식품연구원, 전북광역자활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등 4개 기관은 6월 21일 (화)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식품연구원 카페 창업지원 업무 협약식"을 하였댜.
이날 협약은 한국식품연구원 내에 자활 카페를 열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문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식품연구원에 자활카페가 들어서된다.
4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한국식품연구원 내에 자활카페가 창업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식품연구원은 사업장 장소지원과 무상임대 등을 통해 카페 운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백영규 센터장)는 "카페 창업과 운영 제반 사항에 대해서 지원하고", 완주지역자활센터(김진완 센터장)는 "카페 운영에 직접 참여해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 히기로 하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이렇게 여러 기관이 함께 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역 복지에 더욱 노력해 미래행복도시 완주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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