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최종인지회장이 21일(수) 여의도에서 열린 최저임금 동결 촉구 결의대회에 경기도 각 지회장들과 함께 참석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주도의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소상공인들은 생존의 길을 가로막는 ‘최저임금 인상의 벽’ 구조물을 망치로 무너뜨리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업종별 구분적용’이 한 자씩 적힌 노란 우산 7개를 펴면서 해당 방식이 보호막이 될 수 있음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행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의 법정 심의 기한은 오는 29일이다.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최저임금은 매년 8월 5일까지 결정 및 고시돼야 하며 고시된 최저임금은 다음 연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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