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음악학과 ‘ 콘서트콰이어 ’,2023 안양 뮤직페스티벌서 ‘슈베르트 미사곡’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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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음악학과 ‘ 콘서트콰이어 ’,2023 안양 뮤직페스티벌서 ‘슈베르트 미사곡’공연 !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6.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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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대학교)안양대학교 음악학과 ‘ 콘서트콰이어 ’,2023 안양 뮤직페스티벌서 ‘ 슈베르트 미사곡 ’20 일 공연 !
(사진제공:안양대학교)안양대학교 음악학과 ‘ 콘서트콰이어 ’,2023 안양 뮤직페스티벌서 ‘ 슈베르트 미사곡 ’20 일 공연 !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학교 (총장 박노준 ) 는 음악학과 ‘ 콘서트콰이어 ’ 가 2023 안양 뮤직페스티벌에서 ‘슈베르트 미사곡 ’ 을 공연한다고 16일(금) 밝혔다 .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안양대 콘서트콰이어는 1981 년 창단돼 그동안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

안양시 평촌아트홀에서 6 월 20 일 ( 화 ) 저녁 7 시 30 분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안양대 콘서트콰이어는 맑고 아름다운 서정성을 느낄 수 있는 ‘ 슈베르트 미사곡 제 2 번 G 장조 D.167’ 을 무대에 올린다 .

이와 함께 최현석 곡의 ‘ 한라산은 한라산으로 빛나라 ’ 와 ‘ 별 ( 조성은 곡 )’, ‘ 못잊어 ( 조혜영 곡 )’ 등 한국 가곡도 선보인다 .

안양대 콘서트콰이어의 2023 안양 뮤직페스티벌 초청 공연은 오동국 교수가 지휘를 , 정찬혁과 곽가연 씨가 객원지휘를 , 권혁준 씨가 피아노를 맡았다 . 또 제너럴 트리아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 등을 수상한 소프라노 정민서 씨와 비엔나 국제콩쿠르에서 1 등을 수상한 베이스 조재형 , 테너 이진규 씨가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

안양대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는 “ 안양시 시승격 50 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뮤직페스티벌에서 초청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 ” 며 , “ 인류의 공통어인 음악으로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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