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을미년‘건설인 신년인사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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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미년‘건설인 신년인사회’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1.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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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체장 및 업계대표 등 1,000여명 참석

   
▲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6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관계인사 및 건설업계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성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 등 주요 인사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원 국회의원, 이윤석 국회의원, 정성호 국회의원,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정홍원 국무총리,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신도시건설청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이석우 국무총리비서실장, 표재석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6일(화) 오후 5시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경식 국토교통부 차관, 정성호 의원, 김태원 의원, 이윤석 의원, 김희국 의원, 이충재 행정중심복합신도시건설청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최삼규 회장은 신년사에서“을미년(乙未年) 새해는 모든 건설인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건설산업이 재도약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우리 건설업은 올해 해외건설진출 5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건설 수주누계 7천억불 돌파라는 금자탑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홍원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하여 “지난해 건설업은 중동정세 불안, 경제성장률 둔화, 건설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해외수주 660억 달러를 기록하여 선도산업(先導産業)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며“정부는 맞춤형 금융지원과 한국형 신도시모델 수출, 우수한 건설기술 수출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고 건설‧플랜트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다자 개발은행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투자 개발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는 정성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의 건배사와 현대건설 정수현 대표이사 등의 덕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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