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환경연구원, 구군 보건소 등 직원 대상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울산스타즈 호텔 세미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예비방역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울산시,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구·군 보건소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울산대병원 예방의학과 옥민수 부교수 등 10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역학의 기본개념 및 접근법 △역학조사를 위한 프로그램 사용법 및 실습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역학조사 이해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시연 등이다.
여태익 시민건강국장은 “감염병 위기 시 해당 공무원을 대응 인력으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예비방역인력 양성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하반기에는 총 40명을 대상으로 예비방역인력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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