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최수재 관장)에서는 18일부터 2일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145명의 참여자와 함께 ‘강화로 떠나는 힐링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화) 밝혔다.

이번 문화여가활동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을 부여하고 참여자들 간의 친밀감 형성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동을 격려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승일 부시장 은“4년 만에 떠나는 외부활동인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은 "강화에 대한 역사와 관광명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좀 더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