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원종1동 자원봉사단원과 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하여 60여명의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에게 음식을 나르며 건강과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은 사랑의 바비큐 치킨 행복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10년째 이어져온 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이봉신 데니쉬 치킨 바베큐 대표는 “행복은 나누어야 기쁨이 더욱 커지는 만큼 2015년 양띠 해에도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이어온 행복플러스 치킨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위에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더욱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암 원종1동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 모두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난 10년동안 주민주도의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적으로 실시한 바베큐치킨 이봉신 대표를 비롯하여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