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4월 21일부터 3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8일(금)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민원의 요구에 대한 민원응대 수준을 향상시키기 마련되었으며, 업무특성이 유사한 부서별로 맞춤형교육을 8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소통의 의미, 대면 응대와 전화응대 자세, 고객유형별 대응방법과 특이민원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민원담당 직원과 구청장 간의 간담회도 개최하여 대민업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격의없이 소통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