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과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19일(수)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월부터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외부에 자문을 구하고 회의를 통해 답례품 등록 품목을 추가 검토하는 등 답례품 발굴에 힘을 썼다.
그 결과, 기존에 답례품으로 제공하던 지역화폐 ‘과천토리’ 외에, ▲분재 도자기 화분 8종 ▲오페라 공연 관람권 ▲서울랜드 이용권 ▲ 앙금쿠키 등 디저트류 3종 등 4개 품목 13종을 추가 선정하고, 답례품 등록을 완료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천시의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답례품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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