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동명상황버섯(대표이사 권창환)이 부산 해운대구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상황버섯진액 100박스를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에 기부했다고 30일(목) 밝혔다.
㈜동명상황버섯 진액은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권창환 산학교수의 주도로 여러 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항암효과가 있는 상황버섯을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건강보조식품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어르신·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저소득층이 이용대상인 푸드 마켓을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명상황버섯에 매우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운대구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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