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새학기를 맞아 3월부터 7월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4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책을 주제로 한 송파책박물관의 다양한 전시를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연령별로 주제를 구분하여 ▲‘동화마을로 초대합니다’ ▲‘와글와글 시간여행’ ▲‘잘 아는 송파, 자라는 우리’ ▲‘두근두근, 도전 북튜버’ 등 4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급 단체는,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매주 화~금 해당 시간에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송파책박물관은 그림책을 주제로 한 가족 대상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설전시, 기획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송파책박물관이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책 놀이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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