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소방서장(이상근)은 8일(수) 부산교통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하철 역사 내 화재 및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 화재 시 인명대피 방법 ▲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이상근 북부소방서장은 “지하철은 동시 수송 인원이 많은 교통수단으로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어 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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