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윤석열-기시다’ 한일 정상교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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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윤석열-기시다’ 한일 정상교류 환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3.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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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자총) 한국자유총연맹
(사진제공:자총) 한국자유총연맹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0일(금) 최근 ‘중단된 한일 정상교류 재개’ ‘강제징용 판결 문제의 해법 발표’ 등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용기 있는 결단을 적극 지지하며 성명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윤 대통령의 방일을 통해 한일 양국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안보‧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이 확대되고 교류가 한층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기시다 일본 총리가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 의지에 변함없다는 입장 발표는 환영한다.한일관계에 대해 기존의 수동적 입장에서 벗어나 한국 주도의 해법을 내놓고 일본의 태도 변화를 촉구한 윤석열 정부의 의지를 높게 평가한다.한일 양국의 안보협력 구축 및 공고화에 박차를 가해 북핵 위협에 공동 대응할 것을 당부한다.미래 세대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청소년, 대학생 등을 위한 교류사업 확대와 분야별 협력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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