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면 효촌1리 청주시 최초‘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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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면 효촌1리 청주시 최초‘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 최희섭 기자
  • 승인 2023.03.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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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주시)남일면 효촌1리 청주시 최초‘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사진제공 청주시
(사진제공:청주시)남일면 효촌1리 청주시 최초‘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사진제공 청주시

[청주=글로벌뉴스통신]상당보건소는 남일면 효촌1리가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마을 관리를 위해 1년 이상 운영된 치매안심마을이 갖춰야 할 운영 기준에 부합할 경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한다.

남일면 효촌1리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돼 운영위원회,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전망구축, 치매인식도조사 등을 실시하며 치매안심마을의 질 관리를 위해 힘써 왔다.

그 결과,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남일면 효촌1리는 2023년에도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캠페인 등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마을주민이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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