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ESG 이야기,2023달구벌원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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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ESG 이야기,2023달구벌원팀 간담회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2.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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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우리가 만드는 ESG 이야기 - 2023달구벌원팀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우리가 만드는 ESG 이야기 - 2023달구벌원팀 간담회 개최

[대구=글로벌뉴스통신]지난해 8월 29일 ESG기반 사회공헌프로그램 및 공동사업개발 차원에서 대구지역 공공기관, 기업, 대학교, 비영리 기관 15개 조직으로 구성된 달구벌원팀의 2023년도 간담회가 총 14개소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3일(목)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되었다. 

원팀 소속기관은 KT,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공단, 영진전문대, 이랜드,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시자원봉사센터로 구성되어, 작년 한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개선에 방점을 두고, 시민참여형 런칭프로그램으로 요플래(요기 플라스틱병 병뚜껑 모아줄래)로 100개 기관이 동참하여 총 1,357명의 시민 및 임직원이 참여하여 15,359개의 병뚜껑을 모아 대구를 대표하는 수달 키링으로 재 탄생되었으며, 60개의 기관이 동참하여 치유깅키트 배부 및 참가로 3,506명이 매월 정기적으로 줍깅 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간담회에 참가한 대구광역시 관계자는 다변화되고 있는 자원봉사현장에서 ‘달구벌원팀’의 회원기구들이 대구시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ESG 실천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낼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하였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로서 ESG경영에 따른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출범한 달구벌원팀은 공동의 주제로 하나이기에 할 수 있는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함께 대응하고 있다. 작년 한해가 새롭게 구성하여 준비하는 단계였다면, 2023년은 달구벌원팀은 하나기에게 빛날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ESG기반 공동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을 활기차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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