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글로벌뉴스통신]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약사항중 하나인 이익되는 사업의 집행 일환으로서 제천시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와 축제성 사업의 경제적 효율성을 평가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효율성 평가대상은 제천시 예산이 투입되는 26건의 축제성 사업으로서 제천 수제맥주, 제천박달가요제, 제천국제 영화제, 청풍호 벗꽃축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등이며 평가는 경제적 효율성에 주안을 두고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사업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 되었으며, 특히 읍면동 주민의 화합을 위한 사업들도평가대상에서 제외 되었음을 천명하였다.
제천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검토한후 논란에 중심(제천국제 영화제, 겨울 왕국 패스티벌)이었던 행사를 폐지를 알리면서 각종 사업의 적절한 평가로 모든 축제와 행사가 사업성이 강구되어야 하며 장려할 사항과 줄일 예산을 평가할 방침이다,
이러한 타당성 평가로 선심 낭비성행사를 방지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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