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집부)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 중앙장애인 위원회(위원장 김정록)는 12월12일(금)오전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순희)에서 정책간담회 개최를 하였다.

김정록 위원장은 "개관을 축하한다.이순희 관장의 경륜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잘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집부)좌측부터 권혁중 새누리당 중앙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김정록 위원장(국회의원),신용식 부위원장,이병돈 부위원장(전국위원)

지현상 청주시지회장은 "복지관 주변의 시유지가  약6000평이다.장애인복지타운을 만들어서 직업재활시설 등이 확대되도록 국비 반영을 요청한다."고 하였고, 정효선 괴산지회장은 "지역간 편차로 삶의 질이 열악하다."고 밝혔다.

송기성 충주시지회장은 "담배소매인으로 흡연장소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김형수 단양지회장은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가 없어서 안동까지 가서 수리를 하는바 A/S  센터를 확보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집부)김정록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청주시지회 및 각 지회 회장들과 간담회를 하였다.

김정록 위원장은 "국회의원이 되어서 발달장애 관련 1호법안을 2년만에 만들었다.오늘 의견이 나온  내용은 최대한 관심을 갖겠다"고 화답하였다.

권혁중,신용식,이병돈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였고 지현상 청주,김형수 단양,송기성 충주,윤혜진 음성,한명수 진천,연영찬 증평,김성천 보은,정효선 괴산 지회장등이 참석하였다.

박봉순 충북 도의회의원(정책복지위원장,충북농아인협회 이사),변창수 청주시의회의원,신의주 새누리당 충북도당 여성팀장 등이 배석하였다.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주체는 천주교청주교구사회복지회에서 위탁 경영하고 8명이 재직하고 있다.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11일(목) 신축 개관하였으며 청주시장애인단체총협의회 소속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사)충북농아인협회,(사)충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사)충북교통장애인협회,(수)충북신체장애인복지회,교통약자 아동지원센터(해피콜),(사)장애인부모연대 청주지회 등 입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