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11일(목)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신아원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소재)을 비롯한 장애인시설 및 단체 8곳에 사랑의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2010년부터 ‘상생·나눔·봉사’를 테마로 장애인시설·단체 지원, 소외지역 연탄기증 배달봉사, 김장지원, 1촌 1사 지원, 어린이구호단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김병호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산간벽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NIE 봉사활동 등 범언론계 차원에서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개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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