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수행 3개 대학 교수법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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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수행 3개 대학 교수법 세미나 진행
  • 이병휘 기자
  • 승인 2023.01.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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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글로벌뉴스통신]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3일(금) 유한대학교에서 유한대-동양미래대-동서울대 공유·협업 교수법 세미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관련 강의 모습
유한대학교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관련 강의 모습

이날 진행된 ‘교수법 세미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3개 협약 대학(유한대, 동양미래대, 동서울대)의 공유협업 도모 및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교수법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 교육환경 변화 등 언택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원들의 역량강화 및 새로운 교수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진행됐다.

동양미래대 강환수 교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PBL 중심의 플립러닝 운영 사례’를 주제로 플립러닝 도입과 운영 준비, 수업 설계, 운영 결과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소개해 교수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에 참가한 교수들은 “원격교육 강의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 사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습득한 정보를 적극 활용해 보다 수준 높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 이용권 단장은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수업의 질 제고 및 교육환경의 개선과 함께 이상적인 교수학습 모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3개 대학의 공유협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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