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생활사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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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생활사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1.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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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사상생활사박물관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사상생활사박물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생활사박물관은 2022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지원 사업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수) 밝혔다.

2016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기관 가입 이후, 2018년부터 4년간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하며 민속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2016년 5월 개관해 잊혀져가는 사상 지역의 생활사 자료를 수집해 전시하며 시민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 뿐만아니라 기획전시, 문화행사 등을 추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이자 사상의 역사를 알리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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