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간 소통과 창업보육센터와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제2회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날 간담회 행사에는 안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류종성 센터장과 입주기업 7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류종성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간담회는 창업보육센터 박주성 매니저의 신규입주기업 소개 및 대표자 인사, 2023년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안내 및 올해 프로그램 진행 실적 소개,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협력 방안 논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및 교류의 시간에서는 산업과 대학의 정보교환을 통한 협업 가능성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졌다.

안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올해 입주기업들의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보육 닥터 코칭 프로그램, 투자 IR 데모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및 매출 실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류종성 센터장은 “안양대학교는 앞으로도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 수요조사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