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16일 중앙대학교의료원(이하 의료원)과 공공의료 발전 기여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중앙대학교의료원장,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천구와 의료원은 △ 공공의료체계 구축 및 발전 △ 공중 보건 개선 △ 구민 건강증진 및 취약계층 의료복지 향상 △ 그 밖의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 맺은 업무 협약이 중앙대학교의료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향후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보건정책과(☏02-2627-20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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