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5일(목)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동일 분야에서 2020~2021년 연속 대상, 2022년 최우수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통합돌봄 선도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
부천시는 △복지·보건·주거·요양 등 각 분야 시스템을 시민의 돌봄 욕구 중심으로 유기적 전달체계 구축 △국가돌봄(노인맞춤돌봄, 방문건강관리, 치매예방서비스 등) 정책과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재택의료센터 특화사업 추진으로 건강관리·의료 서비스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시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One-Team이 되어 노력해준 기관·단체·부서에 감사와 영예를 돌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부천을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