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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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2.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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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연제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연제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7일(수) 밝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구‧군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일자리창출 사업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지원사업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하여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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