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후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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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후보 접수
  • 백희영 기자
  • 승인 2022.11.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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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후보자를 12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금) 밝혔다.

대한민국스승상은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2011년 통합한 상으로 국내 최고권위의 교육상이다.

수상분야는 유아교육·특수교육 각 1명, 초등교육·중등교육 각 3명, 대학교육 2명, 올해부터 추가된 평생교육 1명으로 총 11명이다. 분야별 수상자 중 1명을 대상수상자로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정부 훈·포장과 상패가 수여되며, 상금으로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1000만원을 지급한다.

수업·교육·학술·연구 활동에 탁월한 공적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학생 교육을 위해 노력하여 학생·학부모·동료교원·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교원이면 추천 이 가능하다. 피추천자가 소속된 기관장 추천이나 국민 추천 두 가지 방법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 및 서식은 홈페이지(www.대한민국스승상.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심사와 본심사,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2023년 5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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