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안전한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소방‧방범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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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안전한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소방‧방범 안전교육’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1.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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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안전한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소방‧방범 안전교육’
(사진제공:북구) 안전한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소방‧방범 안전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소방 및 방범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금) 밝혔다.

공동주택 소방‧방범 안전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에서 규정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그 간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공동주택이 개별적으로 소방·방범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3년만에 집합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안전관리 책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 하에 진행되었다.

구는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대피행동요령 CPR(심폐소생술) △화재 예방·초기 진화 교육 △강도 등 범죄 예방‧대응 방법 △범죄예방디자인(CPTED)교육 등 소방 관련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사고에 대한 대비책 등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입주민이 안심하고 각 가정에서 행복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사고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안전한 북구, 주민이 행복한 북구 조성에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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