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엄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훈정)는 청년회(회장 박영화)와 함께 지난 4일 관내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목) 밝혔다.
특히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활동을 펼치며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박영화 청년회장은 “주민 이주로 공가가 많은 재개발지역을 주 2회 순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훈정 엄궁동장은 “항상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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