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ICT, ‘경북 재난·안전 사회문제 시민참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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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ICT, ‘경북 재난·안전 사회문제 시민참여 포럼’ 개최
  • 최수미 기자
  • 승인 2022.10.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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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 전문가 등 한자리에
(사진제공: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21일 개최된 ‘경북 재난·안전 사회문제 시민참여 포럼’개최 모습
(사진제공: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21일 개최된 ‘경북 재난·안전 사회문제 시민참여 포럼’개최 모습

[경북=글로벌뉴스통신]경북지역 지진·재난 안전분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전문가 등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GBICT, 협회장 이지상, 이하 협회)는‘경북 재난·안전 사회문제 시민참여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21일 개최된 ‘경북 재난·안전 사회문제 시민참여 포럼’개최 모습
(사진제공: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21일 개최된 ‘경북 재난·안전 사회문제 시민참여 포럼’개최 모습

‘경북 재난·안전 사회문제 시민참여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주관기관인 (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 SW․ICT융합기술개발사업(SOS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의 역할과 ICT기술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여러 사회 구성원이 머리를 맞대고 경북지역 지진·재난 안전분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이지상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북도의회 손희권(포항)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김희태 교수가 ‘재난의 복잡성과 시민 연결의 힘’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어 SOS사업의 SW서비스개발과제 수행기업인 △ 열림정보시스템(주)의 ‘악천후, 사각지대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SW서비스’ △ ㈜제이앤드케이커뮤니케이션의 ‘원전재난 맞춤형 드론·드론스테이션 제작 및 재난 대응 시스템 개발’ 등 과제 수행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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