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국민체육센터, 유·아동 전용 놀이체육시설 ‘포포누리’ 개장
상태바
군포국민체육센터, 유·아동 전용 놀이체육시설 ‘포포누리’ 개장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0.21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국민체육센터, 유·아동 전용 놀이체육시설 ‘포포누리’ 개장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국민체육센터, 유·아동 전용 놀이체육시설 ‘포포누리’ 개장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의 군포국민체육센터 2층에 위치한 유·아동 놀이체육시설 ‘포포누리’가 관내 12,0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개월여간의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10월 20일(목)부터 정식 유료 개장을 하였다.

포포누리는 유·아동 전용 공공체육시설로 클라이밍존(암벽장/디지털스포츠)과 멀티존(실내놀이터/그물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배치하여 놀이 목적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및 성취감 고취를 통해 유·아동의 고른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이색스포츠 체험 등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아전용 볼풀장·냉장고 설치 및 신발장 위치 변경 등 시범운영 시 미비했던 부분을 새롭게 보강하여 정상운영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단체(1~2부) ▲오후 개인(3~5부) ▲주말 개인(1~5부 까지)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이용요금은 시간당 1,500원 수준으로 자세한 운영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unpouc.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명희 사장은 “시범운영 시 많은 시민이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호평과 격려를 해주셨다.”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