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독도의용수비대가 마신 생명의 샘 물골 복원 프로젝트 세미나가 2022.10.18오후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및 로비에서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서영득),경상남도 주최로 김병욱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남구.울릉군),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 주관으로 국가보훈처,문화재청,한국연구재단,(재)독도재단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영득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조학제 부회장(예비역 해군제독),김병욱 국회의원,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류성걸 국회의원,최재형 국회의원,박재홍 경북대 교수(울릉도.독도연구소 소장,이학박사),추연식 경북대 생물학과 교수(기초과학연구소장),박경근 (재)독도재단 교육연구부 연구원(지리학박사) 등이 참석했다.
토론자는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에 대한 주제로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안지역본부 본부장이 독도를 지킨 제주해녀의 재조명과 경북의 제주해녀 교류 정책을 발표했고,송휘영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연구교수는 독도와 물골,독도의용수비대의 역사적 사실과 의의를 주제 발표를 했고,추연식 경북대학교 교수는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17년간 자연환경 모니터링을 발표했다.
이어서 생명의 샘 물골의 환경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주제로 장윤덕 경북대 교수가 독도의 지질과 물골의 지질학적 특성을 발표했고,박종수 경북대 교수가 물골 수질특성 및 독도 명칭의 원생생물에 대한 의미를 주제로 발표 했고,김윤배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대장이 물골의 복원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박재홍 경북대 교수가 좌장으로 홍선기 국립목포대 교수,조학제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부회장,윤순옥 경희대 교수,최옥곤 지권환경연구소장,윤환수 성균관대 교수,조병욱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전문위원이 함께 했다.
